뉴질랜드에서는 무게가 무려 600kg이나 나가는 송아지만한 돼지가 있어 화제다. 세 살짜리로 하얀색인 이 수퇘지는 서 있을 때 키가 1.75m인 주인의 가슴에 닿고 코에서 꼬리까지 몸길이는 2m 정도 되는 슈퍼 헤비급이지만 성질은 온순하다. 뉴질랜드 남섬 더니든 부근에서 이 돼지를 키워온 로저 렉은 7일 현지 언론에 이 돼지의 몸속에는 나쁜 피가 한 방울도 섞여 있지 않다며 이 돼지는 정말 '돼지 세계의 신사'라고 말했다. 지난 5일 이 돼지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33년 동안 해온 양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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