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29일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 윤현수(59)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16시간동안 강도높게 조사했다. 윤 회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밤 12시40분까지 장시간에 걸쳐 조사를 마친 뒤 검찰 조사를 받은 심경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를 성실히 받고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다만 '혐의를 인정하느냐', '억울한 부분이 있느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윤 회장은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일본 아오모리(靑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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