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전력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 등 산업계가 대대적인 절전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삼성그룹은 6월부터 생산현장은 작년보다 5%, 사무실은 10%씩 전력 사용량을 줄인다는 목표를 세워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생산현장에서는 오후 2~5시 '전력 피크타임'에 작업량을 조절해 절전을 시행하고, 노후설비는 저전력·고효율 설비로 교체하기로 했다. 각 사무실은 점심·퇴근시간에 PC 모니터 코드 빼기, 퇴근 1시간 전 냉방기 끄기 등을 추진한다. 여름철 복장 간소화 방안도 실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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