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럽 브랜드의 무선 전기주전자들이 성능에는 별 차이가 없으면서 국내 제품과 비교해 가격만 거의 5배가량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30일 'K-컨슈머리포트'4호를 통해 "시판 중인 19개 무선 전기주전자를 비교한 결과, 핵심 기능인 물 끓이기 등 성능에 큰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소비자원이 플라스틱 제품 10종, 스테인리스 제품 6종, 기타 제품 3종을 선정해 분석한 결과, 전체 19종 가운데 14종의 제품 성능에 문제가 없고 안전성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어떤 브랜드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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