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姑婦)간 갈등을 겪다 시어머니의 밥에 쥐약을 넣은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 출신 20대 며느리에 대해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광주지법 제6형사부(재판장 문유석)는 21일 시어머니를 살해하려 밥에 쥐약을 넣은 혐의(존속살해 미수)로 기소된 베트남 출신 며느리 A(24)씨에 대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 대해 양로원 봉사 320시간과 40시간의 심리치료 및 사회적응 수강, 3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A씨가 시어머니 살해를 시도한 것은 국가를 떠나 중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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