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매체가 서민적 풍모로 많은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끄는 게리 로크 주중 미국 대사를 공격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 이번 사건의 발단은 베이징시 공산당위원회 기관지인 베이징일보가 지난 4일 로크 대사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기고문을 싣은 데서 비롯됐다. 베이징일보는 미국 대사관이 시각장애인 인권 변호사 천광청(陳光誠)을 보호해준 것과 관련해 로크 대사를 힐난했다. 칼럼은 로크 대사를 "신중한 말과 행동을 하는 주중 대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표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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