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은 29일 장진수(38) 전 총리실 주무관한테 1000만원가량을 건넨 이상휘(49) 전 청와대 홍보기획 비서관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장씨에게 1000만원을 건넨 경위와 돈의 출처, 장씨 외에 진경락(45·구속) 전 총리실 기획총괄과장 등 다른 사건 관련자들에게도 돈을 건넸는지를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이씨가 박영준(52·구속)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나 이영호(48·구속)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의 지시로 민간인 불법 사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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