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5月14日 星期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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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위해 훔친 꽃, 54년만에 갚은 남자
May 14th 2012, 08:42

1958년 5월 어느 늦은 밤 미국 테네시주 네슈빌의 한 공원. 18세 청년 빌리 테트레프는 친구 로버트와 함께 몇 그루의 수국을 훔쳤다. 도망칠 새도 없이 경찰 사이렌이 울렸고, 로버트는 땅바닥에 떨어져 있던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매 여자로 분장해서 테트레프의 품에 안겼다. 경찰을 속이고 포위망을 빠져나온 둘은 한숨을 내쉬었다. 테트레프와 로버트는 가난했다. 그들은 어머니날에 맞춰 어머니에게 꽃을 선물하고 싶었지만 그럴 돈이 없었다. 결국 그들은 꽃 몇 송이를 이 공원에서 빌리기로 했다. 테트레프는 꽃을 훔친 벌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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