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4년 전 입주를 시작한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SK뷰' 아파트의 회사보유 미분양 물량 200여가구를 팔면서 사기성 분양을 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조모(47)씨는 최근 SK건설 회사보유분 아파트 중 49평형 분양 계약을 하러 갔다. "회사보유 물량을 3~10%가량 할인해서 분양한다"는 SK건설과 분양대행사 측의 광고를 듣고 찾아가 "분양가에서 할인된 3억9500만원에서 400만~600만원을 깎아준다"는 설명을 들은 뒤 5~6차례 들러 해당 아파트를 둘러보고 고민 고민 하다 한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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