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중희)는 교비(校費)를 빼돌려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장종현(64) 전 백석대 총장을 4일 소환해 조사했다. 백석학원 설립자인 장 전 총장은 백석대 대학원 총무처장 방모(47·구속 기소)씨 등 교직원을 시켜 교비와 공사대금을 빼돌리는 방법으로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장 전 총장이 이렇게 조성한 비자금을 서울에 있는 금은방을 통해 세탁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이 문제로 금은방 2곳을 압수수색했다.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