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도처에서 지난 2일 교전과 유혈충돌로 정부군 57명을 포함해 89명이 숨졌다고 AFP통신이 인권단체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정부군 사망자는 지난해 3월 민중봉기가 시작된 이후 일일 사망자로는 가장 많은 것이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라미 압델 라흐만은 최근 정부군 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를 두고 시리아 전역에서 충돌이 급격히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군은 시가전 훈련이 되지 않아 공격에 노출되고 있다"며 "현지인들은 정부군에서 이탈한 병사들과 합세해 대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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