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4년까지 1만2000여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대학생 기숙사 건립을 지원하겠다고 4일 밝혔다.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시는 기숙사 건축물에 대한 층수·높이 제한을 완화하고 그동안 건물을 지을 수 없었던 대학 내 부지에 기숙사 건립을 허용하는 '희망서울 대학생 주거환경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조치로 2014년까지 현재 21%에 머무는 지방 출신 학생 기숙사 수용률을 3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서울에 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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