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여성들이 공중화장실 여성 변기 수 부족에 항의, 남자화장실을 점거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北京)의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공중화장실에서 여대생 리팅팅(22) 등 여성들이 남자 화장실을 점거하고 남성들의 출입을 가로막았다. 그리곤 "여자 화장실에 줄이기니까 남자 화장실을 좀 이용하자"며 여자 화장실 앞에서 줄을 서고 있던 여성들을 들여보냈다. 결국 긴급 출동한 공안이 남자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끌어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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