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홈런은 없었지만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는 개막전부터 타점을 올리며 일본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대호는 30일 일본 규슈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개막전에 1루수 4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에 볼넷 하나를 기록하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대호는 6회초 1사 1·3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세츠 다다시의 137㎞ 변화구를 받아치며 중견수 앞 적시타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9회초 상대 마무리 브라이언 폴켄버그에 삼진을 당하며 물러났다.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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