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간이식 수술 과정에서 환자의 간(肝) 기능을 대신할 수 있도록 개발된 '바이오 인공 간'이 임상시험 단계에 진입했다.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이석구·권준혁 교수팀은 '바이오 인공 간'(Bioartificial liver)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참여할 환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간이식 수술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 제품은 높이 1.6m, 넓이 80㎝ 크기의 기계장치를 신장투석기처럼 환자 옆에 두고 사용하게 돼 있다. 간 이식이 이뤄지기 전까지 체내 독성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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