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린이 10명 중 8명 이상이 과일이나 채소의 권장 섭취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6~7월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123개 중소도시의 만 10~11세 어린이 1만명을 대상으로 주요 식품의 섭취빈도 등을 개별면접한 결과를 2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과일을 매일 2회 이상 섭취하는 어린이는 15.5%에 불과했다. 또 하루에 한 번 먹는 어린이는 24.5%였다. 어린이의 과일 권장 섭취량은 하루 2회로 사과 1개나 귤 2개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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