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인도의 한 마을에서 집단 성폭행 피해 여성에게 오히려 벌금을 부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NDTV가 11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서(西)벵갈 지역의 한 마을에 사는 여성은 5명의 남성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오히려 피해 여성을 비난하면서 마을을 떠나지 않으면 발가벗겨진 채 거리를 행진하게 하겠다고 위협했다. 또 해당 여성은 '집단 성폭행을 당한 죄'로 1만2000루피(약 27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가축도 모두 압류당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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