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표현한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김지윤씨를 명예훼손혐의로 9일 고발했다. 해군은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명의로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해군은 고소장에서 "1945년 조국의 바다를 우리 손으로 지키자는 신념으로 창설한 이래 지금까지 충무공의 후예라는 명예와 긍지를 안고 해양주권을 수호해왔다"며 "김 후보는 전(全)해군 장병의 고결한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하고 모욕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또 "이 사건의 트위터 게시물은 공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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