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는 국내 축구팬이라면 잊을 수 없는 이름이다. 한국은 1년 전 남아공월드컵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수아레스에 두 골을 얻어맞으며 8강 진출의 꿈을 접었다. 후반 35분 1―1 상황에서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수아레스는 당시 "내 인생 최고의 골"이라며 기뻐했다. 국내 축구팬들은 "네 인생 최고의 골을 하필이면 한국전에서 넣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우루과이의 남아공월드컵 4강 주역 수아레스가 이번엔 조국을 남미 정상에 끌어올렸다. 우루과이는 25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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