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함께 해군사령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5일 보도했다. 북한 매체가 김 위원장의 해군사령부 방문을 보도하기는 2002년 5월2일 이후 9년 만이다. 그해 6월29일 북한 경비정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측 고속정을 공격하는 제2차 연평해전이 벌어진 바 있어 이번 시찰이 주목된다. 김 위원장은 2009년 11월 대청해전 직후에는 서해함대사령부를 방문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해군사령부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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