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김기태 감독이 다사다난했던 전지훈련을 마친 소회와 올 시즌 포지션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기태 감독은 12일 경기도 구리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지훈련 도중 팀 내에서 안 좋은 일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각자 팀이 가야 할 길이 어떤 길인지를 알고 많이 도와줬다. 고맙다"고 말했다. LG 선수단은 50여 일간의 해외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시범경기 개막을 닷새 앞둔 김 감독은 "이번 캠프는 각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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