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방송·영상·출판 등에 만연한 인종차별적, 타문화 비하 행위를 규제하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 최근 MBC 예능 '세바퀴'에서 이경실 등 출연자들이 흑인 분장을 하고 만화 '둘리'의 마이콜을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한 영상, 아이돌 '비스트', 그룹 '버블 시스터즈' 등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위해 흑인 분장을 한 영상이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퍼지면서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이 쏟아지자 대책 수립에 나선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국내 콘텐츠가 '한류'의 이름으로 전세계로 확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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