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KBS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 프로그램 오디션을 보고 싶어했다는 일화가 뒤늦게 알려졌다. '청춘합창단'의 지휘를 맡았던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씨는 16일 청와대에서 김윤옥 여사가 마련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 "실제로 대통령께서 합창단 오디션을 보고 싶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7일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으로부터 오찬 초청을 받은 240여명의 '과학 엘리트'들을 상대로 특강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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