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에서 뛰는 박주영(27)이 병역이행을 미루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주영 측은 16일 AS모나코 선수 시절 얻은 모나코 10년 체류자 자격으로 지난해 8월 병무청으로부터 병역 연기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행 병역법은 병역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대상자의 해외 체류를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영주권 제도가 없는 국가에서 5년 이상 체류 자격을 얻어 해당 국가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 37세까지 국외여행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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