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55분께 충남 당진시 송산면 명산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현장에 있던 성모(79)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성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이 야산으로 번지자 이를 혼자 진화하려다가 화상과 함께 연기를 흡입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불은 산림 200㎡를 태운뒤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경위와 성씨가 사망한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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