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명이 모텔방에서 연탄불을 피워 놓고 목숨을 끊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25일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의 한 모텔에서 김모(41)씨, 이모(31)씨, 임모(29)씨 등 3명이 방 안에 연탄불 2개를 피워놓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주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모텔 주인은 경찰조사에서 "23일 오후 세 사람이 방을 잡고 들어와 24일 돈을 내고 하루를 연장했다"며 "오후 12시에 방을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아 오후 1시쯤 방에 가보니 세 명이 모두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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