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신북읍 천전리 소양강댐 인근 마적산 기슭 야산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대한 원인을 놓고 강원도.춘천시와 일부 주민.유가족들의 주장이 대립하고 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산사태의 원인을 예년보다 긴 장마로 지반이 약해진데다 천둥.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최고 40mm가 넘는 집중호우에 무게를 두고 있는 반면, 일부 주민과 유가족들은 '난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이번 산사태가 해발 130여m에 불과한 규모의 비교적 작고, 경사가 급하지 않은 산 아래 평지에서 발생한 점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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