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와 아시아를 잇는 알래스카 항공로의 아래에 있는 화산이 대규모로 폭발할 조짐이 관측됐다. 알래스카화산관측소는 22일 알류샨 열도에 속하고 앵커리지에서 남서쪽으로 1천500㎞ 떨어진 무인도 추기나댁섬에 있는 1천730m 높이의 클리블랜드산이 폭발할 위험이 있다는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는 위성으로 촬영한 화산의 이미지에서 이상 온도 변화를 감지했기 때문으로 화산은 언제라도 폭발할 수 있다고 관측소는 설명했다. 관측소는 화산이 터지면 화산재가 해수면 6㎞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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