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수도권 집중 폭우로 인한 수해 복구 작업을 이른 시일 내에 마치기 위해 30일 부산에서 진행될 3차 희망버스 행사를 연기하거나 축소해달라고 28일 공식 요청했다. 경찰청 장전배 경비국장은 이날 경찰청 기자실을 방문해 "시민단체들이 30일 부산에서 3차 희망버스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하면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지역에서 수해 복구와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력 대부분을 부산으로 보낼 수 밖에 없다"면서 "행사 자체를 연기해주거나 최소 경력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행사 규모를 축소해달라"고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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