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27일 원저우(溫州) 고속열차 추락현장을 방문했으나 폭발하는 피해자들의 불만을 수습하지 못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원 총리는 이날 오전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를 방문 열차 추락사고 피해자들이 입원하고 있는 인민제2병원과 사고현장을 찾았으나 방문지마다 분노한 피해자들의 절규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듯 했다. 그는 11일간 병석에 있다 사고현장을 찾았다고 해명했으며 평소보다 많이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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