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물에 갇혔어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27일 오후 경안천이 범람하면서 큰 피해를 본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삼육재활병원. 1952년 개원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재활의학을 도입한 전국 최대 규모의 재활병원인 이 병원은 4만9천587㎡ 부지에 재활병원, 요양원 등 6개 병동과 406병상을 갖추고 있다. 이번 피해 전까지 300여명의 환자들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28일 오후 찾아간 이 병원의 모습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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