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원천기술 부재를 또다시 절감했다. 미국 기업 스팬션과의 반도체 분야 특허 소송에서 5년간 1억5000만 달러(약 1600억원)를 스팬션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미 법원은 미국 법원이 28일(현지 시각) 이런 합의 내용을 승인했다. 양사는 이번 합의에서 7년간 상호 특허를 사용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합의로 지난 2008년 스팬션이 자사의 특허를 삼성전자가 도용했다며 제기한 소송을 마무리했다. 미국 CPU(중앙처리장치) 제조업체인 AMD에서 분사한 스팬션은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와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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