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올해부터 선수 라커룸에 알코올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6일 전했다. 올해부터 보스턴을 지휘하는 보비 밸런타인 감독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스프랭캠프에서 전 선수단이 모인 가운데 이러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샤워 후 가볍게 마시던 맥주도 입에 대지 못한다. 텍사스와 뉴욕 메츠,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밸런타인 감독은 "텍사스 감독 시절(1985~1992년)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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