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4ㆍ11 총선 후보로 거론되는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선거가 다가오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쟁점화되는 게 안타깝고, 그 과정에서 제 역할이 있다면 피하는 것은 죄가 되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미FTA 협상 전반을 주도한 김 전 본부장은 이날 오전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정치를 업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제가 역할이 있다면 형태가 어떻게 될지는 제가 판단하는 게 아니고 당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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