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의회로부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주문받은 강원도립대에서 장기간 해외에 체류한 교수가 강의를 한 것처럼 관련서류를 허위기재해 파면되는 등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는 지난해 시행한 도립대의 종합감사 결과 기본적인 학사관리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는 등 근무태만으로 교수 1명이 파면당하고 2명은 감봉, 1명은 징계대기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또 16명의 교직원은 훈계처리를 받는 등 총체적인 관리 부실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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