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6일 시리아인 시위대가 중국과 러시아가 시리아에 대한 유엔결의안을 반대한 것에 반발, 이곳 중국 대사관 건물에 돈을 던지고 벽에 낙서를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날 주(駐)시리아 중국대사관 앞에는 시리아 반정부그룹 깃발을 든 시위대 50여명이 나타나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리고 스프레이를 이용해 벽에 낙서를 했다. 리비아 정부는 보안군을 보내 이들의 대사관 진입을 제지했다. 시위대는 전날엔 러시아 대사관에 나타나 대사관 진입을 시도하며 보안군과 충돌했다. 이들은 대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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