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6·캘러웨이)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벽에 막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배상문은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매킬로이에 2홀을 남기고 3홀을 뒤져 패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한국계 선수 5명 중 유일하게 8강에 올랐던 배상문은 준결승 진출의 기대를 모았지만 세계랭킹 2위인 매킬로이를 넘지 못하고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배상문은 10번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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