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16)인 '광명성절'을 띄우는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8일 평안남도 증산군 석다산의 바위에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주체101(2012)년 2월 16일'이라는 글귀를 새겼다. 글귀는 전체 길이가 무려 120m나 되며 이름 글자는 높이 10m, 너비 5.5m 깊이가 1.4m나 된다. 생일행사에 빠질 수 없는 체육·문화행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백두산상' 체육경기대회가 10일 평양시 청춘거리 농구경기장에서 개막돼 농구, 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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