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업기술유출사범 311명(84건)을 검거해 이 중 15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기술 유출사범 적발 건수는 2006년까지 20건 미만 수준이다가 2007년 25건, 2008년 72건, 2009년 46건, 2010년 40건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찰청 외사국 관계자는 "한국 기업의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서면서 우리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사례가 늘었고, 경찰도 수사기법도 발전하면서 검거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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