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초중고교생 558만명에 대한 학교폭력 전수조사 결과를 순차적으로 넘겨받아 본격적인 피해사례 분석 등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특히 먼저 회수된 설문지에서 상당수 학생이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털어놨고 이 중 일부는 피해 사실이 상당히 구체적이어서 경찰은 필요한 경우 즉각 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교과부가 지난달 전국 초중고생에게 보낸 학교폭력 전수조사 설문지에 대한 학생들의 회신 기한이 12일자로 마무리돼 이번주부터 경찰이 회수된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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