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23일 "이명박 대통령의 어제 기자회견은 오만과 불통의 국민 결별선언이었고 임기 말까지 야당과 싸우면서 총선에 개입하겠다는 노골적인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남은 임기 동안 총선, 대선을 공정히 관리해야 할 대통령이 예의와 염치없이 제1야당 지도자의 말꼬리나 뒤지며 치졸한 행태를 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야권 비난에만 무려 13분을 할애하며 소중한 국민의 전파를 낭비했다"며 "국민은 이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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