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을 통해 지난 2년을 보석 같은 시간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서른살 한류스타 이준기가 지난 16일 제대하면서 한 말이다. 그는 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으며 그 시간들이 '보석' 같았다고 강조했다. 수은주 온도는 영하 7도, 체감 온도는 그 아래로 떨어진 이날 아침 제대하는 이준기를 보기 위해 1천여 명의 팬이 용산 국방부 앞에 몰려들었다. 팬들은 국적이 다양했다.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과 홍콩, 중국 등지의 해외에서 온 팬이 많았다.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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