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대전·충남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팔을 걷고 나섰다. 충남의 자살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는가 하면, 대전 여고생의 자살 등으로 자살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자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대전시의회는 6일 김명경 의원 등 16인이 공동 발의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안에는 5년마다 자살실태 조사, 자살예방센터 설치 운영, 자살예방 상담·교육, 자살시도자·자살자 유가족에 대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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