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의 외국인 공격수 가빈이 2일 한경기 개인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가빈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58점을 올리며 지난 시즌 자신이 세웠던 최다득점기록(57점)을 넘어섰다. 가빈은 레프트 공격수로 나선 1세트에는 LIG의 블로킹에 4차례나 막히며 5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 하지만 2세트부터 박철우를 대신해 라이트 공격수로 나서며 수비부담이 줄어들자, 특유의 폭발적인 화력이 살아났다. 가빈은 세터 유광우가 띄워 주는 공을 거침없이 내리꽂았고, 2세트에만 혼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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