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26·캘러웨이)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유럽의 강호 이안 폴터(잉글랜드)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배상문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64강전에서 6번 시드를 받은 폴터와 맞붙어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완승을 거뒀다. 배상문에게 진 폴터는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11승을 올리고 2010년 액센츄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다. 세계 정상급 선수 64명이 초청받는 이 대회에 처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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