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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바늘 꿰맨 오세근 22득점 투혼
Feb 9th 2012, 18:11

인삼공사 오세근(25·200㎝·사진)의 아랫입술은 검붉었다. 꿰맨 자국과 피딱지 자국이 선명했다. 그는 지난 7일 KCC 전에서 골밑슛을 하고 내려오던 상대 센터 하승진의 머리에 부딪히면서 입술이 찢어졌다. 피가 멎지 않아 경기가 끝나기 전에 병원으로 가서 22바늘을 꿰맸다. 팀의 6점차 패배도 막을 수 없었다. 음식을 씹기 어려워 밥 대신 죽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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