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율 강종훈 기자 = 10대 재벌 총수들은 1990년 이후 모두 2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지만 집행유예로 인해 전혀 실형을 살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형이 확정된 지 평균 9개월 만에 사면받았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자산기준 10대 재벌 총수 가운데 7명이 총 22년6개월의 징역형 판결을 받았으나 모두 집행 유예에 해당됐다. 따라서 실형은 없었다. 지난해 전체 형사사건의 집행유예 비율은 25%에 머물렀다. 게다가 재벌총수들은 집행유예된 처벌마저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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