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환 전남 해남군수가 군 직영 환경 미화원들과 단체협상을 위한 면담 도중 "과거 조직폭력배 활동을 했다"고 강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미화원들은 "힘없는 우리를 겁주는 행위였다"고 반발하고 있다. 환경미화원 해남군지부 간부 6명은 지난 10월 말 해남군수 집무실에서 박 군수와 함께 정년 등 고용안정에 대한 단체협상을 진행했다. 당시 이들 외에 군청 간부 5~6명도 함께 있었다고 한다. 이상준 환경미화원 해남군지부장은 "당시 박 군수는 '소싯적에 광주 한 폭력조직에서 1년 6개월 동안 칼을 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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