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사 결과 교수 부정 채용 혐의가 드러난 대구보건대가 100억여원의 교비를 횡령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보건대 남성희(55.여)총장과 이 대학 김모(53.현 부속병원 원장) 전 기획관리실장 등 2명을 업무상 횡령과 배임, 사립학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08년 3월 '학교기업' 구성 요건을 갖추지 못한 부속병원을 대구 북구 동천동에 설립한 뒤 이때부터 지난 8월까지 교비회계에서 병원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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