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바다에서 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발표 직후 눈에 띄게 줄어 그 이유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서해 NLL 이북 바다에서 조업하는 중국어선들은 김정일 사망 발표일인 19일 130척에 달했지만 그 다음날에는 20척으로 급감했다. 이후 21일 8척, 22일 9척, 23일 2척, 24일 6척, 25일 5척, 26일 7척으로 6일 동안 한자리 수를 유지하다 27일부터 이날까지 3일 동안에는 하루 14척씩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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